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하보디 사원 (문단 편집) == 상세 == 석가모니가 깨달음을 얻은 중요한 장소이었던 탓에 열성적인 [[불교]] 신자였던 [[아소카 대왕]]은 이곳을 불교의 성지로 여겨 [[절(불교)|절]]을 짓게 된다. 사원은 5~6세기 경에 이르러 더욱 확장되어 완성되었고 불교의 성지인만큼 그 뒤로도 꾸준한 개보수가 진행되었다. 다만 쇠퇴도 일찍 찾아왔는데 11세기 [[튀르크]]계 [[이슬람]] 세력의 진출로 폐허가 되었다. 이 소식을 들은 [[미얀마]]의 왕들이 찾아와 복원하기도 했으나 다시 13세기에 [[이슬람]] 세력이 이 지역에 진출하면서 [[무슬림]] 등에 의해 훼손이 반복되었고, 인도에서 불교가 쇠퇴하면서 사원은 [[힌두교]]의 사원이 되고 말았다. 현재의 모습은 1880년대에 [[영국인]] 알렉산더 커닝엄(Alexander Cunningham)이 주도하여 대대적으로 복원한 것인데 당시만 해도 힌두교 사원으로 알려져 있었던 이 사원이 조사 결과 불교의 성지임을 알게 되자 사원을 불교에 돌려주자는 운동이 일어나 결국 [[자와할랄 네루]]가 나서 사원을 불교에 돌려주게 되었다. 현재는 대표적인 불교 성지로 손꼽히며, [[유네스코 세계유산]]이기도 하다. 태국의 잉와(Inwa)에도 마하보디 사원이 있는데, 이 [[절(불교)|절]]을 본따서 지었다. 2013년 7월 7일, 절 인근에서 폭탄 테러가 발생해 5명이 다치는 사건이 있었다. 인도 정부는 인도 [[무자헤딘]]의 소행이라고 발표했다. 2014년 7월에는 [[개신교]] [[인터콥]]이 수행한 대학생 단기선교 중에 이곳에서 [[찬송가]]를 부르는 [[땅밟기]]를 하여 큰 충격과 물의를 빚었다.[[https://youtu.be/rPA7VDsn-zs|#]] 원래 외국인들과 현지인들은 [[한국어]]를 몰라서 이들이 무엇을 하는지 눈채채지 못했지만, 이 절에서 수행 중이었던 [[한국인]] [[스님]]이 이걸 발견하고는 경악하여 묵언 수행까지 깨면서 이들을 제재했다고 한다. 인터콥 측은 연관성을 부인하였으나, 1년이 지난 뒤 조그마하게 해당 대학생들이 인터콥의 단기선교 중이었음을 인정하였다.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3&oid=079&aid=0002729611|#]] 다만 내용을 보면 상기의 땅밟기 논란에 대해서는 변명으로 일관하며, 되려 학생들을 제지했던 스님을 탓하기까지 하고 있다. 이 사건은 엄청난 나라망신으로, [[유튜브]] 영상에는 분노한 외국인들이 [[영어]]와 [[일본어]] 같은 외국어들로 [[한국]]을 욕하는 댓글이 엄청 많다. [[http://www.beopbo.com/news/articleView.html?idxno=82742|관련 기사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